2024학년도 신입생 일반 전형모집
'2023 제3회 케이쇼츠 페스티벌' 한예진 영상계열 재학생들 수상
▲케이쇼츠페스티벌에서 수상한 한·예·진 재학생 정세훈(왼쪽)과 김나연(가운데) (사진제공=한예진)
케이쇼츠(K-SHORTS)가 주최하고 ㈜수퍼씨, 마포문화원이 공동주관한 ‘2023 케이쇼츠페스티벌’에서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 재학생들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케이쇼츠 페스티벌은 대륙을 넘나드는 지구인들의 짧은 몸짓, 특히 K-쇼츠를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기고 공유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마포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중남미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아나운서 Maria Renee와 칠레의 팟캐스터 Tomas Leiva가 참석하여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쇼츠 제작 노하우를 전했고, 수많은 크리에이터들 과 전문가들이 관객석을 가득 채워 케이쇼츠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 세계의 케이쇼츠 열풍에 맞춰 탄탄한 기본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 한예진 영상계열 재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총 4개의 상을 휩쓸었다.
super_k 분야 우수상에는 엄지, 강현경(연출 22학번) 윤용진(촬영 22학번) 학생이 제작한 ‘선물’이 선정되었고, 정세훈(유튜브 22학번) 학생이 동기들과 함께 제작한 ‘고양이의 시선’ ‘반납작전’이 각각 마포문화원장상과 한국MCN협회상을 차지했다.
김우진(연출 20학번) 학생과 김나연(편집 22학번) 김충헌(유튜브 22학번) 학생이 제작한 ‘자요괴 충헌’도 한국MCN협회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채승희(편집 22학번) 학생이 제작한 ‘찬고미 세상’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상을 차지하여 한예진 재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우수상 수상작 ‘선물’과 한국MCN협회상 ‘반납작전’ 제작에 참여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연출과 엄지 학생은 “한예진 영상학과 친구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 영상을 만들고자 시작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이번 K-Shorts를 통해 저 대륙 너머까지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실무교육 중심에서 방송계 취업과 데뷔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방송영상제작연출과, 유튜브과, 성우과, 실용음악과, 웹소설과 등이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 (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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